패스트캠퍼스가 설립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콜로소(Coloso)가 2월 서비스 시작 이후 3개월 만에 매출 10억, 가입자 1만 4,000명을 넘어섰다.
콜로소는 성인을 위한 실질적 커리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샌프란시스코 교육 기업인 마스터클래스처럼 업계 거장이 청년과 입문자를 위한 영감을 전달한다는 취지를 담아 출시한 것이다. 이에 따라 헤어 분야 엘, 강성우 디자이너, 요리 분야는 이준, 최현석 셰프, 콘텐츠는 기안84, 주호민, 용대운 작가 등의 노하우를 교육 커리큘럼화했다.
김동혁 콜로소 사업 담당 부장은 “많은 청년에게 실질적이고 신선한 교육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콜로소를 선보인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업계 마스터의 노하우를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콜로소는 뷰티와 패션, 쿠킹, 액팅 등 관심이 높지만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에 집중해 하반기 20여 명 라인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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