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IBK창공(創工) 마포3기 20개 기업을 최종 선발, 입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포 3기 육성 기업은 진돗개핫소스 개발사인 네키드크루, 공간재생 스타트업인 다자요, 세탁서비스인 리화이트, 라이프 큐레이션 서비스 로켓을 선보인 마이크로프트, 임신·출산 선물 서비스 빌리지베이비, 통학차량 운행·관리 서비스 스쿨버스, 프로토파이 제작사인 스튜디오씨드코리아, 정밀 측위 솔루션 기업인 아이시냅스, 연구용 ALD장비 서비스인 아이테크유, 임팩트 커머스 스타트업 업드림코리아, 디지털 잉크젯 로봇 제조 스타트업 에이피엘, 이벤트 플랫폼 기업인 엑씽크, 칩패키징용 접착페이스트 제조 스타트업인 이노시아, 푸드메틱 미디어커머스 스타트업인 제이에스엔랩, AI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인 지금컴퍼니, 산업용 압력분포측정시스템 기업인 카이트로닉스, 오색중국어 제작사인 칼라프로젝트, 클린벨을 선보인 컨트롤에프, 크리에이터 채널 셀리스토리를 제공하는 텐원더스, 2DUB 제작사인 투미유다.
이번 마포 3기 모집에는 모두 259개 기업이 지원, 13:1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 기업은 7∼11월까지 5개월간 IBK창공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공유오피스 형태 사무공간과 액셀러레이터 엔피프틴과 연계한 1:1 멘토링, 데모데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것. 우수 기업에게는 직접·후속 투자로 진행한다.
기업은행 측은 “최종 선발기업에게는 최적의 금융 지원과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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