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안동지식재산센터와 7월 1∼2일 금오산호텔에서 2019 IP창업클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P창업클럽은 초기 혹은 예비 창업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사업화 실행 전략을 배우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 그 중에서도 창업자의 생존과 성장에 지식재산이 중요하다는 걸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이 자리에선 박성호 나인랩실 대표와 김경민 푸드팩토리 대표가 특강 외에 협업 성과 창출 스킬과 사업화 전략 시뮬레이션 수립, 창업가간 정보 교류, 네트워크 등을 진행했다. 김진한 센터장은 “공동 운영기관인 안동지식재산센터와 협업해 지역 내 창업 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사례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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