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컴퍼니가 중고 장기 렌터카 플랫폼인 반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반카는 렌트와 중고차의 장점을 갖춰 가격 부담이 덜하고 대여 절차를 간소화했다. 렌트로 연 1,000만 원 이내 비용 처리를 할 수 있고 사고가 나도 보험료 할증이 안 붙는다. 리스와 달리 신용도에도 변화를 안 준다.
반카는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차량과 가격을 비교해 직접 고를 수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대형 렌터카사 반납 차량을 중소렌터카에게 양도양수해온 걸 기반으로 차량 실물을 진단, 정보를 등록한다. 반카는 롯데 렌터카, 조이 렌터카를 시작으로 앞으로 국내 상위 15개 대형 렌터카 업체로부터 차량을 공급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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