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7월 17일까지 2019 창업기업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기업 일자리사업은 구인난과 구직자 취업난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것. 경북도내 소재 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주 40시간 근무하는 청년근로자 인건비를 월 200만원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8월부터 2021년 2월까지이며 추후 추가 편성에 따라 사업 기간은 연장될 수도 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창업기업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해 한 단계 도약할 계기인 만큼 많은 신청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센터가 청년일자리 창출과 창업기업 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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