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박람회 참가 신청 플랫폼 ‘마이페어’가 프라이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이페어는 해외 진출을 고민하는 국내 기업에 해외 박람회 정보를 제공하고 부스 마케팅 서비스와 부스 온라인 참가신청을 지원하는 플랫폼. 박람회 참가 여부를 판단하고 활용 방안을 계획하는 데 필요한 사전 정보를 한곳에 모았으며 현재 26개 국가 600여 개 박람회 정보와 참가 신청 시스템을 확보했다.
마이페어 김현화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전세계 박람회 정보와 다양한 해외 박람회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세계 최대 박람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프라이머는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와 멘토링, 해외진출 지원을 제공하는 엑셀러레이터로 현재 이니시스 창업가 권도균 대표와 실리콘밸리에서 이커머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제파트너스의 이기하 대표, 다국적 창업투자사 스트롱벤처스의 배기홍 대표를 비롯 투자 파트너 10여 명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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