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세븐이 위치 기반 친구 찾기 앱 ‘다챗’을 15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릴세븐은 소개팅 앱과 채팅 앱 중심 개발사로 누적 회원 수 1,200만을 돌파한 앱스토어 1위 채팅 앱 ‘다톡’과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한 소개팅 앱 ‘코코’, 돌싱 전문 소개팅 앱 ‘은하수다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출시한 앱 ‘다챗’은 거리 순으로 친구를 찾는 기능을 탑재, 근거리에 있는 친구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해 동네 친구를 사귀고 싶어 하는 사용자를 주이용자로 겨냥하고 있다. 또 간결한 가입 절차와 손쉬운 사용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다중 쪽지, 포토뷰, 선물하기 기능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정훈 에이프릴세븐 대표는 “1,200만 회원을 확보한 다톡에 이어 고객에 새로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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