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간 중고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이 헬로페이 안전결제 49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헬로페이는 ‘쉽고 간편한 개인 간 비대면 거래‘를 목표로 헬로마켓이 개발한 안전거래 서비스로 수수료 부담 주체를 안전거래를 원하는 구매자로 바꾼 점이 특징이다. 헬로마켓 사용자가 헬로페이 결제 수수료를 내고 물건을 구매, 물건을 받지 못하거나 받은 물건에 이상이 있다면 결제금액은 판매자에게 지급되는 대신 구매자에 다시 돌아간다는 것.
헬로페이 결제 수수료는 10만 원 상당 가전제품을 거래한다면 안전결제 수수료 1,000원과 빠른 계좌이체 결제 수수료 1,500원을 더해 모두 2,500원이 부과됐지만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490원으로 이를 고정시키겠다는 설명이다. 프로모션은 기한 없이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조대명 헬로마켓 COO는 “개인 간 거래에 최적화된 헬로페이 운영을 통해 안전한 중고거래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수수료 부담 없이 쉽고 안전한 개인 간 거래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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