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7월 9∼13일까지 2019 베트남 IR 및 액셀러레이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8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한 것. 선정된 창업 기업 중 투게더앱스, 쓰리에이치굿스, 에코스타, 나루아토, 에어랩, 한비젼, 올리브, 딥센트 등 8개사 베트남 진출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투게어앱스는 베트남 게임회사 바툭쏘와 자사 P2P 플랫폼과 현지화 업무협의, 나루아토는 호치민 다이아몬드백화점 입점 계약, 에어랩은 현지 약국 유통업체와 노즈클린 샘플 수출건 진행중, 딥센트는 샘플 구매가 이뤄진 상태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도출했고 창업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제고할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참여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통한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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