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뮤지컬협회가 8월 5일까지 2019 첨단 공연기술 마스터 클래스 참가 교육생을 모집한다.
2019 첨단 공연기술 마스터 클래스는 첨단 공연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융복합 공연 표현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한 교육 과정. 인터랙티브 프로젝션 맵핑과 무대 오토메이션, 모션센싱 무대제어, 와이어 플라잉 4개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교육은 단순 이론 교육이나 기술 습득에서 벗어나 현장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실제 현장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협력사인 날다팩토리가 제작 경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베이직테크, 쇼텍라인 등이 참여한다.
이번 과정은 주 2회씩 12회에 걸쳐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인재캠퍼스, 과정별 실무 현장에서 진행된다. 2개 과정 이상 수강할 수 있으며 과정 종료 이후에는 우수 교육생을 선별해 2주간 융복합 공연 쇼케이스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현장 수업과 체험 수업 경비도 일체 지원된다.
오는 7월 22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문화괒아 스테이지66에선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오픈 특강과 사업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원 서울예술대학교 영상학부 교수, 김석국 쇼텍라인 대표, 김도현 베이직테크 인터렉티브 랩 팀장이 오픈 특강에 나서며 교육 과정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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