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캐나다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스타트업페스트 2019’에 부산지역 스타트업 6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
지난 5월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사업을 통해 선발된 10개 팀 중 최종적으로 수니크(자동결속 스노우보드 바인딩), 얄라팩토리(자동 음악 화음 모바일 앱), 에덴룩스(시력교정 웨어러블 디바이스), 닥터스팹(환자 소변량/링거투액 분석 디바이스), 더문(색조화장품 키트), 이노피아(기능성 스포츠웨어 소재) 등 6곳이 캐나다 몬트리올을 찾아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글로벌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됐으며 이를 계기로 우리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 및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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