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귤러식스가 오는 21일 역삼동 강남 N타워 지하2층에 매장에서 우먼 엑스(Women’X) 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레귤러식스는 지난 6월 오픈한 푸드테크 레스토랑으로 퓨전 한식 ‘월향’, 로봇카페 ‘라운지엑스’를 비롯 6개 매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어 단순한 외식 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장터 프로젝트로 ‘우먼 엑스’를 진행한다는 것.
우먼 엑스를 통해서는 일하는 여성을 위한 마켓을 주제로 여성 CEO가 이끄는 브랜드를 모아 소개할 예정이며 33개 기업이 참가, 패션부터 디자인, 책, 수제 식품, 주방 소품을 선보이게 된다.
레귤러식스 관계자는 “우먼 엑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켓 엑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며 “주말에 가족 단위 손님을 모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역삼 주말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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