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히어로가 e-커머스 서비스를 출시하고 모바일 디바이스를 첫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선불 요금제가 일반적인 인도 시장에서 통신, 데이터료 잔액 확인 앱 ‘트루밸런스’를 선보인 핀테크 스타트업. 이후로는 통신요금충전, 공과금 납부, 단기초소액 외상과 대출 서비스로 확장하며 인도 현지에서 포용적 금융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출시한 e-커머스 서비스 역시 밸런스히어로 트루밸런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판매하는 제품은 삼성 스마트폰 A시리즈와 피처폰이며 향후 타브랜드 디바이스, 액세서리나 소형가전으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올 하반기에는 일상소비재, 할부 결제, 보험, 기차와 버스표 예약도 추가, 커머스 플랫폼을 넓히고 본격적으로 거래량과 매출액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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