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7월 23일 전국 50여 개 캠프 쿠팡맨을 대상으로 푸드트럭을 마련해 한 끼를 제공하는 치얼업데이를 진행했다. 노사협의회 제안으로 시작해 직원의 자발적 아이디어와 참여로 진행한 것. 쿠팡 고명주 인사부문 대표, 쿠팡 노사협의회 권용엽 위원, 서동민 위원 등이 참여해 배송캠프로 복귀하는 쿠팡맨에 식사를 전달했다.
고명주 쿠팡 인사부문대표는 “묵묵히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쿠팡맨을 응원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행사를 준비한 것”이라며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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