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피티가 24일 서울창업허브에서 7월 IR피치 데모데이 포디움스타를 열었다고 밝혔다.
포디움스타는 스타트업 피치에 더해 현업전문가 심사위원으로부터 현실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데모데이. 이날 자리에는 위워크랩스 문경록 코리아 총괄, K-ICT 본투글로벌 김종갑 센터장, 한국여성 발명협회 이인실 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 6개 스타트업이 이들 앞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 참석한 곳은 QR강의평가 플랫폼 ‘클래스이음’, AI 스타트업 투자플랫폼 ‘테크밸류’, 초지향스피커 ‘소프트기어’, AI 공기질 솔루션 ‘위브에어’, 스마트 구명워치 ‘오션앤테크’, 균사로 만든 가죽 소재 ‘마이셀’이었다.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된 곳은 오션앤테크였으며 해당 스타트업에는 연말에 열리는 서울피치데이 결선진출권과 샴페인을 수여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포디움스타는 테크스타즈, 카카오벤처스, 쿠팡, 우아한형제들, 삼성, 티에이블, 비자, 위워크, 본투글로벌, 한국여성발명협회가 후원사로 참여하여 매월 영어와 한국어로 번갈아 행사가 진행되며 오는 9월 18일 행사는 영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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