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홈즈가 간삼건축과 지난 7월 19일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개발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대상지 선정과 콘셉트 기획, 마케팅, 홍보 등을 공동 진행할 예정. 사업성 분석과 사업구조 수립, 운영은 미스터홈즈가, 공간 기획과 디자인 업무는 간삼건축이 진행한다.
양측은 협업 첫 단계로 수도권 역세권에 1인 가구 공유 주거마을인 가칭 홈즈타운 프로젝트에 공동 착수했다. 600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마을로 진행하며 오는 2020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우 미스터홈즈 이사는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려는 1인 가구를 위해 도시에 인접하면서도 좋은 자연 환경을 만끽할 자연 속의 집에서 여유롭게 생활하며 다양한 공유 공간을 이용하는 새로운 주거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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