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유엠피가 31일 현대해상, 인바이유과 마이크로 모빌리티 전용 보험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피유엠피는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씽씽’을 운영하는 곳으로 라이프케어 브랜드 ‘띵동’과 협력, 24시간 콜센터를 활용해 이용자가 호출하면 30분 내로 실시간 배터리 교체와 점검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는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 현대해상과 함께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이용자 보험 서비스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 소비자 안전과 보장체계 확립에 나설 구상이다.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이미 전용 보장 서비스를 위한 운행데이터를 분석해온 바 있다”며 “마이크로 모빌리티 보험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해 전문성과 운영 노하우를 갖춘 두 회사와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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