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로스가 모바일 진료 접수 플랫폼이 똑닥을 통한 올 상반기 병원 진료 건수가 2,00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216만 명보다 10배 늘어난 수치다.
똑닥은 앱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 서비스 재사용률 97%를 기록했고 전국 1차 병원 가운데 40%인 1만 2,000곳 이상을 제휴 병원으로 확보한 상태다.
또 만 12세 미만 사용자의 신체적 성장 수치와 체온, 해열제 복용량을 기록할 수 있는 건강피드 기능을 선보여 1개월 만에 피드 10만 건을 누적했다. 건강 피드 정보는 진료 접수를 할 때 활용할 수 있으며 환자의 평소 건강 상태를 전자의무기록으로 전달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송용범 비브로스 대표는 “앞으로도 실손보험 간편 청구는 물론 사용자가 똑닥을 통해 더 편리하게 건강해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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