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남과기대, 경남대, 경상대, 인제대, 창원대 학생 50명이 5주간 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는 2019 글로벌상상 창업탐색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주간 10개팀이 모여 팀별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경진대회를 통해 2팀을 선정했다. 최우수팀은 GPS 기반 스마트 전단지 앱을 선보인 정리임박조, 우수팀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모바일을 활용해 자녀의 경제교육을 도와주는 앱을 선보인 핑거스냅조가 차지했다. 우수팀은 8월 26∼30일 4박 5일간 핀란드와 스웨덴 창업생태계를 둘러볼 예정이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앞으로 청년 창업 활성화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 긴밀하게 협업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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