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소프트가 지난 7월 31일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슈퍼플렉스 G관에서 캐리tv 러브콘서트 더 무비 싱어롱앤댄스어롱 스페셜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캐리tv 러브콘서트 더 무비는 실제 공연장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긴 콘서트 영화로 EDM 음악을 이용했고 관객이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영화를 관람하는 싱어롱앤댄스어롱 방식을 특징으로 삼는다.
시사회에는 가족 관람객 600여 명이 참여했고 주연 배우 무대 인사와 단체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는 “이번 영화는 방학을 맞아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흥겹고 신나게 즐길 가족 콘서트 영화가 될 것”이라며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8월 7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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