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온라인수출사업화 사업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오픈마켓 판매 마케팅 교육과 글로벌 플랫폼을 체험해보는 테스트 마케팅, 우수 기업은 직접 온라인 수출을 시도해보는 판매 실습을 진행할 예정.
큐텐은 셀러샵 운용을 위한 개별 마케팅 프로그램 외에 기업 판매 계정과 마케팅 관리 전담 인력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마케팅 집중구좌 전용 배너, B2B 거래를 위한 타사업자 연계, 물류 플랫폼 큐익스프레스 자동 연동을 통한 수출 실적 신고 자동화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큐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셀러 500여 곳을 발굴해 온라인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8월 16일까지 이메일(SBC_SG@qoo10.com)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기업은 중진공이 최종 선정한다.
큐텐 측은 “중진공 사업 수행사로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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