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9년 대구 스타트업 해커톤, 스타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혁신 비즈니스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2∼5인 팀이 멘토링과 PT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한 뒤 9월 28일 본선 대회를 치르는 것.
스타톤에 참여하려면 8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 중 1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 10팀에게는 대상 70만원,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상 10만원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에비 창업자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서로 도우며 성장할 청년혁신기업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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