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언스가 개인 건강 관리 서비스인 파프리카케어 앱에 8월 중 DUR 의약품 안전 사용 서비스 분석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파프리카케어는 사용자가 처방전을 올리면 개인 의료 기록을 생성하고 처방전에 기록된 질병과 약에 대해 맞춤 설명을 제공한다. 환자보관용 처방전을 통해 손쉽게 의료기록 생성을 할 수 있고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개인 의료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가족회원관리 기능을 통해 부모나 아이 등 처방전을 따로 관리할 수 있다.
홍승용 어니언스 대표는 “직접 건강관리를 하는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본 격인 처방전 관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라며 “또 다양한 의료 정보가 있음에도 어떻게 정보에 접근할지 어떤 정보를 신뢰해야 할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니언스는 8월 중 업데이트를 통해 의약품 안전 사용 서비스 분석 기능 외에도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의료 관련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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