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문 기능성 의류 브랜드 단색이 SBA(서울산업진흥원), IBK 캐피탈로부터 9억원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단색은 그날 별도의 패드 없이 팬티만 입어도 질 분비물이 새지 않는 ‘논샘팬티’를 개발했다. 논샘팬티’ 고기능성 위생팬티로 기존 제품에 비해 흡수력, 제습력, 방수력, 항균& 소취력이 다양한분비물도 깔끔하게 흡수하며 세탁해 재사용이 가능하다, 주력제품인 논샘팬티는 7만장 이상 판매됐다. 또 노와이어 브래지어 ‘자유속옷’도 출시 1주일 만에 3천 장을 완판하고 2차 예약 주문 1만 장을 돌파하고 있다.
황태은 단색 대표는 “논샘팬티는 여성들의 편안한 일상을 위한 시작”이라며 “앞으로 여성 전생애에 걸친 기능성 의류 제품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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