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가 8월 12∼30일까지 실리콘밸리 잡페어 2019 지원 접수를 받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개발자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유망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온라인 채용 박람회. 참여기업은 모로코(Moloco)와 바이너리VR(BinaryVR), 라이더대시(RiderDash), 온디멘드코리아(OnDemandKorea), 로보링크(Robolink), 팬텀에이아이(Phantom.ai) 등 10여 곳이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력서를 접수하려면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는 이력서를 작성한 뒤 최대 3개 포지션에 동시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J-1 비자를 발급받아 빠르면 10월부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확영 프로그래머스 대표는 “글로벌 잡페어를 통해 해외 경험을 원하는 국내 개발자에게 커리어 성장 기회를, 해외 스타트업에게는 인재 확보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 개발자와 해외 유망 기업을 매칭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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