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노파크가 8월 9일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비R&D) 기업지원사업 선정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자율차 산업 세종 소재나 이전 계획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프리 프로덕션과 사업화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 프리 프로덕션 선정 기업은 파인에스엔에스, 마스코리아, 에이아이모빌리티, 에이텍티앤 등 5곳, 사업화 지원은 쌍신전자통신, 에이텍티앤, 마스코리아, 콕스랩, 켐트로닉스, 에이아이모빌리티, 코아비스 등 7곳이다.
프리 프로덕션은 신기술에 대한 시장성과 사업성 분석, 사업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계획,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사업화 지원은 국가혁신융복합단지 R&D 지원 과제와 자율주행 서비스 산업 관련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윤석무 세종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은 “지역 내 자율차 산업 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세종시의 자율주행 친화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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