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에잇이 두나무앤파트너스와 뮤렉스파트너스로부터 5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 누적 투자금액 230억 원을 기록했다.
스틸에잇은 게임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콘텐츠 사업, 리그 개최를 비롯 e스포츠 산업 전반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는 곳. 리그오브레전드와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3개 종목에서 그리핀 e스포츠 구단도 운영하고 있다.
서경종 스틸에잇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글로벌 e스포츠 대표사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자금은 스틸에잇이 소유한 그리핀 구단의 경쟁력 강화와 게임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며 내년에도 추가 투자 유치와 IPO를 통한 자금 조달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