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IR 클립] 만일 정기 검진이 필요한 고령인 부모가 있는데 지방 출장을 가야 한다면? 혹은 아픈 자녀를 두고 긴급한 외부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면? 이런 일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수면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동행해야 할 보호자가 없다면 어떨까.
위드메이트는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마주하게 될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비응급 의료 동행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위드메이트는 보호자 없이 거동이 힘든 환자의 통원 치료 과정을 전문 보호 인력과 자체 차량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과 수도권 주요 병원이다.
위드메이트는 지난 3년간 누적 이용자 4,798명에게 서비스 7,438번을 제공하며 습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단계 발전한 비응급 의료 동행 서비스를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 위클리 IR 클립은 투자자와 스타트업이 만나는 매칭 플랫폼 피칫과 벤처스퀘어가 주 1회 선정한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발표 영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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