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스타트업 굿즈컴퍼니가 자사 뷰티 커머스 플랫폼 ‘우화만’ 모바일앱 출시를 기념해 5번째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화만은 지난해 12월 출시, 매회 500만 원이 넘는 상금을 걸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왔으며 우수 아이디어에 한해서는 ‘네일어라모드 핸드크림’, ‘마더파더타월’을 비롯 실제 출시한 제품도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이번 회차에서는 인플루언서의 뷰티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파악, 실용성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품화할 계획이다. 21일부터 우화만 앱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미디언스’, ‘레뷰’, ‘브랜디’를 통해서도 콘테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도연 굿즈컴퍼니 대표는 “항상 먼저 경험하고 리뷰를 제시하던 인플루언서가 가진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인플루언서가 아니라도 아이디어를 보고 추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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