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 창업 촉진을 위한 넥스트 로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31일까지 서울 청년 150명을 모집한다. 넥스트 로컬은 만 19~39세 서울 청년이 전국 8개 지역을 연계한 신규 창업 및 창직 시 사업비와 관련 자원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선발 청년에게는 각 지역에 맞는 사업아이템 발굴을 위한 활동비 100만 원을 비롯해 사업모델 시범운영 초기 비용 2,000만 원이 제공되며 최종 사업 모델이 검증된 팀을 선정, 최대 5,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급된다. 프로젝트는 1박 2일 지역캠프로 시작되며 캠프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8개 지역 중 1개 지역을 선정하고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팀을 구성한 후 본격 창업에 나서게 된다.
넥스트 로컬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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