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8월 20일 지스타드리머즈(G-Star Dreamers) 12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스타드리머즈는 센터 대표 창업보육 프로그램으로 멘토링과 사무공간 지원, 투자 운영사를 통해 최대 5억원 투자 지원을 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12기 9개사가 6개월 과정을 마무리는 자리로 기업 투자 유치와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마련한 것. 보육기업과 투자자, 삼성전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현재 13기까지 운영하는 지스타드리머즈와 초기 단계 프리-지스타드리머즈를 통해 창업기업이 단계별로 성장하도록 보육 디딤돌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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