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부산광역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을 비롯해 고신대, 동의대, 부산외대, 신라대 등 4개 대학일자리센터와 8월 20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최현우 마술사의 청년 희망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00여 명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 최현우 마술사는 강연과 단체 심리 마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취업플러스 아카데미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대기업 위주 구직 문화를 탈피하고 지역 강소기업 인식 개선, 체계적 진로 지도를 통해 성공적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것. 이를 위해 청년 희망 특강인 마중물 특강, 교내 교과목 운영, 대학 연합 PT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 청년에게 우수 중소기업 인식 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강을 통해 부산 지역 청년 취업과 진로에 대한 목표와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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