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가 8월 21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19(K-Startup Grand Challenge 2019)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9개국 14개 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액셀러레이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해외 스타트업이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육성하는 프로그램. 씨엔티테크는 올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과 영국, 스위스, 말레이시아, 인도, 스페인, 네덜란드, 에스토니아, 프랑스 등 9개국 14개 해외 스타트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지난 2년간 우수 성과를 낸 만큼 올해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면서 “참여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성공 사례 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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