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가 9월 17일 ‘Next Generation 대한민국 CEO 컨퍼런스 2019’를 밀레니엄 힐튼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젊은 CEO 5인이 한 자리에 선다. 먼저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가 콘텐츠 스타트업을 성장시킨 과정과 경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신애련 안다르 대표가 에슬레저 마켓에 패러다임을 제시한 경험담과 자신만의 확신을 찾는 방법을 말한다.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3대째 이어온 어묵 브랜드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성장해온 얘기와 앞으로 이뤄갈 꿈을 전할 예정. 또 손창현 OTD코퍼레이션 대표가 방치된 공간 잠재력을 찾고 가치를 올리는 프로젝트를 통해 취향과 공유의 시대에 맞춰 청춘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이의현 로우로우 대표가 멋진 브랜드만의 핵심 철학과 원칙을 통해 인간의 삶을 관통하는 게 뭔지 생각해본다.
패스트캠퍼스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불안한 미래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 청춘이 새로운 관점과 용기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입장 티켓은 8월 29일까지 15%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