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쇼핑, 브랜드 인큐베이팅 나선다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화해 내 커머스 기능인 화해 쇼핑을 ‘브랜드 인큐베이팅 커머스’로 선언, 화해 내 제품 중 잠재력 있는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고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한 우수 화장품 및 브랜드를 화해 쇼핑 내에서 인큐베이팅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화해 쇼핑을 통해 우수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향후 NPB(National Private Brand) 등 브랜드사와 함께 성장할 기회도 마련한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화해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화장품 시장을 소비자 중심의 시장으로 바꿔가고 있다”며 “화해 쇼핑은 소비자에게는 화해를 통해 발견한 숨겨진 우수 제품들을 소개하는 커머스가 되는 한편 잠재력 있는 브랜드사에는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커머스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