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8월부터 창업경영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창업경영 지원 서비스는 센터 보육기업이 기업 경영에 필요한 자금이나 세무, 회계, 인사, 노무 등 경영 전반에 대해 상담해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기업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잠재적 문제를 조기에 찾아 해결하기 위한 것. 필요하면 전문가가 현장 방문을 하는 경영지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센터 측은 보육기업이 아니어도 경북 소재 7년 미만 창업 기업이나 예비창업자 누구나 상담할 수 있는 웝스톱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에서 노력 중인 센터 창업 기업이 이번 서비스를 통해 경영적 어려움을 잘 넘어 한 단계 성장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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