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추석 연휴를 맞아 8월 22일부터 차량을 사전 예약하면 대여료를 40%까지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6일 11시까지 쏘아 앱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출발일 기준 5일 전에 예약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전이라도 5일 후 출발 예약 건에는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혜택응 중형 이상은 40%, 준중형 이하 25%. 다만 제주공항 쏘카존과 볼트EV, 아이오닉 EV 등 전기차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한다.
쏘카는 또 연휴 시작 전인 9월 11일 18시 이전에 얼리버드 쿠폰으로 출발한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명절 장보기 지원 쿠폰도 지급한다. 매일 10명을 추첨해 출발 하루 전 이마트 상품권 3,000원권을 지급한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귀향객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도 편하게 이동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