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이크가 지난 7일 신세계 홈쇼핑에서 진행한 ‘오싹한 라이브’를 통해 6월말 출시한 ‘흑당 미숫가루’, ‘흑당 밀크티’를 10초에 1개꼴로 판매했다고 밝혔다.
인테이크는 간편식을 제조, 판매하는 스타트업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바형, 분말형, 칩형, RTD(Ready to Drink) 형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6월 론칭한 흑당 라인은 국내산 보리, 현미 찹쌀, 검정깨를 사용해 단맛과 영양을 모든 잡았으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보틀형 패키지로 제작했다는 소개다.
노석우 인테이크 프로는 “올해 트렌드로 떠오른 ‘흑당’을 간편식에 접목했다”며 “그 결과 한 고객이 누적 100병을 주문했을 만큼 매니아도 확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인테이크는 이달부터 서울과 수도권 CU 매장에도 흑당 제품을 단독 입점, 판매하고 있으며 기업 고객에도 간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