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가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여행지 항공권·액티비티 예약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발혔다.
제휴를 통해 와그는 앱 또는 웹에서 티웨이 항공권과 170여개 도시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양사는 최초 제휴를 기념해 티웨이항공 이용객을 대상으로 액티비티 할인 인벤트를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에 제한 없이 전 세계 여행지의 액티비티를 구매 시 12% 할인 쿠폰을 추가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와그 및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그를 운영하는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국내 대표 항공사인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이용객이 쉽고 편한 방법으로 여행에 필요한 항공권과 액티비티를 모두 예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연계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양사간 최초 제휴를 기념하는 액티비티 할인 이벤트를 통하여 항공권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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