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가 오는 10월 4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테크놀로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투자 분야 실무자와 미래를 조망하는 ‘퓨처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퓨처컨퍼런스는 패스트캠퍼스가 매년 하반기 개최하는 세미나로 주로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크게 3개 트랙을 마련했다. 첫째로 기술 트랙에서는 글로벌 기업 기술개발,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위한 노력에 대한 내용을 담아 저스틴 박 에어비앤비 소프트엔지니어와 이강원 구글 프로그램 리드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크리에이티브 트랙에서는 강소연 텐센트 비쥬얼, UI 부문 시니어 디자이너가 중국 시장 서비스 디자인 트렌드, 빠른 기업 성장 비결을 전할 계획이며 클로에 구 IBM 왓슨 비주얼, UX부문 디자이너, 이상인 M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함민지 Grab 리드 프로덕트 부문 디자이너도 연사로 참여한다.
끝으로 투자 트랙에서는 암호화폐, 동남아 벤처기업, 부동산, 국내 초기기업 투자에 관한 얘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충엽 헤이빗 대표, 유정호 KB인베스트먼트 본부장, 고성관 마스턴자산운용 상무,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 신현성 베이스인베스트먼트 파트너, 노정석 패스트인베스트먼트 파트너가 각각 연사로 인사이트를 전한다.
한편 행사 티켓 예매는 오픈기념 한정 특가, 얼리버드 특가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단체 수강, 기수강생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패스트캠퍼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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