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9년 창업기업 일자리 사업을 통해 분기별 현장 방문과 역량강화교육 등을 진행 중이다.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창업기업 근로자가 일자리사업 협약에 맞게 근로하는지 점검하고 다양한 현장 의견, 애로사항 청취 등을 진행 중인 것.
센터 측은 또 6월 13∼9월 19일까지 12회에 걸쳐 창업기업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내 청년 근로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직무 능력 향상 통합심화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기술전략 실행 로드맵, 최신 트렌드 마케팅, 모바일 활용 비즈니스 전략, 디자인 출원, 제조기업 원가담당자를 위한 원가계산 실무, 계약서 작성 등이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교육 기회가 적은 창업기업 근로자가 잠재적 역량을 발휘하고 현업에 활용 가능한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만들었다”며 “새로운 변화와 성장에 대비하는 창업기업 도약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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