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디딤터가 9월 3일까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유형은 1년 미만 기업에게 독립형 사무실을 무상 지원하는 PRE-BI, 3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개방형 공간을 무상 지원하는 STATION:D 2가지. 선발 기업은 6개월간 서울창업디딤터에 입주하며 전담 멘토링과 법무 회계 특허 노무 마케팅 등 특화 멘토링, 500만원 사업화 자금 지원 등 8개 세부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김희정 서울창업디딤터 센터장은 “서울 동북부는 창업 관련 인프라가 비교적 부족해 그간 창업기업의 관심으로부터 소외됐던 게 사실”이라며 “올해부터 창업생태계 내 다양한 구성원과 적극적 업무협약을 통해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만큼 빠른 성장을 희망하는 기업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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