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가 고려대 미디어관 크림슨라운지에서 네이버 비즈니스 스케일업코리아 주관사인 인터비즈, 공동 운영사인 아이티동아, 인사이터스, 골드아크와 다자간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고려대와 스케일업코리아는 학내 창업 기업 중 기업 발굴과 스타트업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한 성장 지원, 전문가 네트워크 확보 지원, 공동 협력 사업 운영, 투자 유치와 홍보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한다.
이 날 행사에선 크림슨창업멘토단 출범을 알리는 위촉식도 열렸다. 고려대는 창업전문가 50명을 선정해 멘토단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나눔엔젤스 엄철현 대표, 삼성벤처투자 변성식 책임 등 24명이 참석했고 이진한 고려대 연구부총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진한 연구부총장은 “스타트업 성공에는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 지원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학과 민간기업 간 상호 협력을 통해 교내 창업 인프라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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