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포트가 오는 9월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한중간 스타트업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스타트업 시장 동향과 유통 시장, 지식재산권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다. 빈센트 첸 VIZCOL 대표, 리중하 중국과학원창업인큐베이팅투자공사 동사장, 왕가림 네이티브원어민 대표, 문준익 칭화대학 동아리 회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에는 무료로 현장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서울 : 테크라이즈 2019(Start-Up Seoul : Tech-Rise 2019) 행사 일환으로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중국, 인도 등 20개국 창업전문가 300여명과 스타트업 200곳이 참여해 글로벌 창업도시의 위상 제고, 국내 우수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9월 4∼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