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8월 28일 세종키움센터에서 창업여풍 스물여덟번째 프로포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여풍 프로젝트는 세종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 지역 시민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 여성 창업 생태계 조성과 여성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창업 강연과 토크콘서트, 런칭PR, 네트워크 파티 등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이번 행사에선 기혜진 온리원스 대표가 이세상 모든 딸들을 위해 속옷 만드는 엄마라는 주제로 강연을, 원채련 가뜬 대표가 메이크업 퍼프로 나아가기 위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런칭PR, 런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최길성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여성이 생각하는 바를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창업 인프라와 재취업 활동 등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여성이 창업생태계의 새로운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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