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게임?’ 플레이더월드, 모바일 방탈출 게임 선보여

플레이더월드가 안전가옥과 협업을 통해 대학살의 징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게이머는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사라진 교수와 악마의 존재를 직접 찾아 나서게 된다.

대학살의 징조는 장편소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일종의 스핀오프 게임. 책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사건을 게임에서 찾아보는 것도 묘미가 될 수 있다. 게임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나 플레이더월드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플레이더월드는 실제 현실 공간에 스토리를 입혀 게이머가 주인공이 되어 미션을 해결하는 즐거움을 느낄 방법을 느낄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6월부터는 서울시 후원 하에 정동 지역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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