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차량구독 서비스 쏘카패스를 반값패스와 퇴근패스 2종으로 카테고리로 확장 리뉴얼했다. 쏘카패스는 지난해 쏘카가 출시한 차량 구독 서비스로 사용자가 구독료를 내면 쏘카 전 차량을 50% 싸게 대여할 수 있다.
이번에 첫 출시된 퇴근패스는 ‘대여료 무료’라는 조건을 통해 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출퇴근 시 경제적인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매달 2만9,700원을 내면 대여료가 무료며 주 중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10시 사이 예약이 가능하다. 최소 8시간 이상부터 최대 16시간 이하까지 사용해야 예약 가능하다.(제주공항 존 제외) 쏘카는 퇴근패스를 통해 기존에 자차로 출퇴근하던 고객들은 차량 감가상각, 자차 보험료, 세금, 주차비 걱정에서 자유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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