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2039 여성 대상 조사 결과 화장품 정보 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화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86.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버드뷰가 오픈서베이와 함께 20~39세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정보 앱 사용실태와 브랜드 인지도를 설문한 것.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76%가 최근 3개월 내 화장품 정보를 탐색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탐색 이유로는 ‘화장품 구매’가 64%, 신제품이나 미체험 제품이 궁금해서가 15%를 차지했다. 화장품 정보 탐색 채널로는 포털사이트, SNS, 온라인 쇼핑몰, 화장품 정보 앱 순으로 집계됐으며 화장품 정보 앱 사용 비율은 50.4%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인지도 조사 결과도 제시, 전체 응답자 95.6%가 ‘화해를 알고 있다’고 답했다는 설명이다.
그밖에 주로 탐색하는 화장품 정보 유형으로는 리뷰 정보가 85.3%로 가장 큰 수치를 기록했다. 이를 두고 화해측은 “서비스 초기부터 현재까지 리뷰를 전수 확인하고 있다. 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과 전담팀을 통해 어뷰징 리뷰를 관리, 신뢰도를 확보하는 한편 피부 타입과 고민이 유사한 사용자 리뷰를 선별하는 맞춤 기능으로 편의성도 높이고자 했다”고 전했다.
화해 마케팅을 총괄하는 박준용 본부장은 “정보가 다양해지고 그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화장품을 구매할 때 다양한 제품 정보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화장품 정보 개인화, 신뢰도 높은 리뷰를 비롯 화해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정보에 대한 이용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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