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아이덴이 할리스 에프앤비와 비대면 음식 주문 통합 플랫폼 ‘셀푸드’ 서비스와 키오스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셀푸드는 케이디아이덴 키오스크와 주문관리·출고 시스템인 KDS, DID 모니터와 스마트오더 앱, QR 주문 서비스를 한번에 운영·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계약에 앞서 지난 1~6월 케이디아이덴은 할리스 에프앤비 본사 매장에서 셀푸드와 키오스크 시범 운영을 통해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내부 시스템과 연동 개발을 마친 바 있으며 7월에는 직영점 매장에서 이를 실제 도입하기 시작했다.
케이디아이덴 관계자는 “다양한 비대면 음식 주문 서비스를 통합하는 플랫폼으로 매장 운영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까지 고객에 메뉴를 맞춤 추천하는 독자적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타겟팅 광고를 할 수 있는 알고리즘까지 플랫폼에 적용할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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