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주)토스랩이 IT 서비스기업 LG CNS와 기업용 협업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스랩은 2016년 6월 사업을 시작, 현재 18만 개 팀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한국과 대만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협업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토스랩은 LG CNS와 국내 기업용 협업 솔루션 시장 공동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업 협업 솔루션 분야 사업 협력 확대, 협업 플랫폼 공동 판매, 국내외 시장 진출 공동 전략 수립 등을 진행하는 것. 이번 공동사업의 첫 사례는 아워홈으로 향후 중견, 대기업 대상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LG CNS의 대형 기업 대상 포탈 통합사업역량과 토스랩의 클라우드형 협업 툴 서비스 역량을 결합할 것이다. 양사의 상호 강점을 바탕으로 단독적으로는 수행하기 어려웠던 대형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나아가 공공기관의 기업용 협업 솔루션 시장을 공략해 성공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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